외국 개발자들에게 Hot 한 디지털오션 사용기를 올립니다. 직접 서버를 셋팅하면서 한거라 잘못해석된 내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틀리면 지적해주세요!
들어가기전. 디지털오션엔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존재합니다. 그 에대한 설명과 기타 가입방법등은 다루지 않습니다.
디지털 오션 바로가기
디지털 오션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볼수 있는 모습! 위 그림은 jQuery의 창시자인 존 레식의 모습 그만큼 개발자들이 많이 쓰고 있다.(처음엔 존레식이 디지털오션의 창립자인줄 알았다...)
로그인후에 볼수 있는 선택메뉴들이다. Droplets 같은경우 이미 생성한 서버들의 정보를 변경하거나 리소스 사용량등을 볼수 있다. Images 같은경우 백업파일이나 스냅샷등을 볼수 있다. SSH Keys 는 ssh key 를 등록할수있다.(이건 편한듯) 그외 billing(결제관련), Support, DNS 등을 관리 할수 있다.
가입을 하고 간단한 인증절차(여기서 난 신용카드 때문에 여러번 레터를 보냈다..) 기본적으로 9개의 플랜이 보인다. 제일 작은 5$ 부터 640$ 까지 존재한다(따로 메일로 통해 문의하면 맞춤형으로 옵션을 바꿀수 있는것같다.) Create Droplet 하면 20$ 짜리까지 선택할수 있는데. 그 이상 만들기 위해서는 디지털오션에 지불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메일을 보내야한다.
한국에 비해 트래픽을 상당히 많이 준다. 중요한것은 모든 시스템이 SSD 라는것(단순 메모리가 많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동할경우 제일 싼 $5불에 SSD 공간을 스왑으로 잡는것도 좋은생각인듯하다.)
지역을 선택하는곳! 디지털오션의 커뮤니티에 가보면 일본에 디지털오션 Region을 만들어 줄수 없냐고 하는데. 아직은 계흭이 없다고 한다.흠... 그나마 한국에서 제일 빠른 싱가폴로 정했다. Singapore 로 서버를 생성후 ping 테스트를 해본결과 100ms 내외로 쓸만하다.
아래 쪽은 사용가능한 셋팅이라고 하는데.. 내부망과 백업만 선택하였다. 나머지는 아직 필요 없을것 같고.. Enable User Data 는 머하는건지 모르겠다..;
사진엔 Applications 가 있는데.
배포본, Application, 나의 스냅샷, 백업, 이전 이미지등을 선택할수 있다. 위 사진은 Application 부분. 가볍게 성능테스트나 서버셋팅을 하실줄 모른다면 저 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하는것도 괜찮을듯하다.
그 후엔 SSH 키등록도 있는데 선택사항이다. 서버 생성은 대략 1분정도 걸리며 생성이 완료되면 자신의 메일로 서버에 root 비밀번호가 임시로 전송된다.
#cat /proc/cpuinfo 로 본모습이다.
약간 클럭이 낮은게.. 아쉽다.
지속적으로 lemp 셋팅등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